골든두들? (Goldendoodles)
1990년대에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비교적 새로운 견종입니다.
골든두들
- 골든 리트리버(영국 스코틀랜드)
- 미니어처 또는 스탠다드 푸들 (독일)
의 교배종입니다.
부모 견종과 마찬가지로 지능적이고 친절하며 적당히 활동적입니다.
활기차고 장난기 많은 골든 두들은 운동을 좋아합니다.
- 활동적 산책
- 달리기
- 하이킹
- 물놀이
- 다양한 야외활동
책임감 있는 브리더는 골든두들이 정확한 크기로 확실히 자랄 것이라고 보장하지 않습니다.
골든두들 주요 특징
일반적으로 매우 사교적이며 모든 사람과 잘 어울립니다.
- 어떤 유형의 경비 또는 감시 역할도 잘 하지 못하며 그러한 역할에 사용되어서는 안 됨
- 넓은 공간에서 지낼 수있어야 합니다.
- 가족과 떨어져 살면 안 되는 매우 사교적인 유형
- 장기간 방치 시 분리불안을 겪을 수있음
골든두들 성격
일반적으로 애정이 많으며 온화하고 인내심이 많습니다.
- 특히 인간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즐기므로 훌륭한 가족 동반자가능
- 충성스럽고 적절한 훈련을 받으면 매우 순종
- 장난기 많은 성격
- 기분이 좋지 않으면 장난을 치곤 함
후천적 성향은 사회화 훈련에 따라 달라 질 수있습니다.
부모견을 만나 보면 강아지가 커서 어떤 선천적 성향을 가지고 있을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골든두들 털 손질 과 케어
어떤 종류의 코트를 가질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검정색, 구리색, 흰색, 크림색, 회색, 황금색, 살구색
그중 황금색이 일반적입니다.
일부는 심지어 여러 색상입니다.
특성마다 털 손질은 차이가 발생 합니다.
비교적 새로운 품종이기 때문에 기준이 거의 없습니다.
이 품종과 관련된 3가지 다른 코트 유형이 있습니다.
- 스트레이트 : 이 털은 가장 많이 빠짐
- 물결 모양: “양털”이라고도 하며, 부드러운 물결과 털빠짐이 거의 없습니다.
- 곱슬 : 냄새가 없고 털빠짐이 없는 조밀하고 두꺼운 컬.
다른 강아지에 비해 털빠짐은 적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최상의 털 상태를 위해 주기적으로 손질 필요
- 필요한 경우에만 목욕하는것이 좋음 (과도한 목욕은 필요한 유분과 수분 상실)
참고:https://dogtime.com/dog-breeds/goldendoodle
푸들의 특성을 많이 물려받은경우,
귀 내부의 과도한 털로 인해 감염이나 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강아지의 귀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골든두들 건강 관련 알아둘점
건강한 골든두들 입양 하는 방법 3가지
1.좋은 브리더 찾기
- 건강 관련 정보 제공 (부모견의 유전병 ,건강질환 여부)
- 강아지가 어떤 환경에서 지내게 되는지 묻고 적합성을 오히려 이야기 해주는 브리더
- 신중한 브리더들은 자신의 번식견에게 유전질환,질병 검사를 하는 편
강아지를 얼마나 빨리 데려갈수 있고 가격흥정 여부에만 관심이 있는 것 처럼 보이는 브리더는 피하도록 합니다.
2.보호소 찾기
보호소나 구조견을 찾아 입양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강아지의 많은 건강 문제는 강아지 시절에는 분명하지 않지만 성견을 입양하면 대부분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3.강아지 공장
절대 강아지 공장에서 무분별하게 만들어 내고 판매되는 펫샵에서 강아지를 사지 않도록 합니다.
건강에 확신이 없으며, 사회화 되지 않고 집에서 기르기 힘든 강아지를 키울 가능성이 더 크며 강아지 공장의 잔인함을 알면 더욱더 사지 않게 될 것입니다.
강아지를 입양하는것은 신중하고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