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브라도 리트리버 털빠짐 심할까? 왜 털빠짐이 있을까?

답변 : 아니라고 하기엔 짧은 털을 가진 멋진 외모에도 불구하고, 리트리버는 정기적으로 많은 양의 털빠짐이 있는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자주 털빠짐이 있을까요?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1년 내내 털빠짐의 양차이가 있으며 특히 계절이 바뀌면서 1년 중 두 번의 짧은 기간 동안 털빠짐이 더 두드러집니다.

봄에는 두꺼웠던 겨울 털이 빠지고 가을이 되면 다시 여름을 보냈던 털이 빠짐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털이 엄청나게 촘촘하고 더블 코트(이중모) 를 가졌기 때문에 다른 품종들보다 더 많이 털빠짐이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더블 코트는 날렵한 모발 외피와 방수 처리된 모발 외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날씨와 상관없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할 정도로

다양한 온도와 강우량에 대해 대처하기 좋은 털을 만드는 것입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짧고 촘촘하며 물에 잘 견디는 외투와 , 작은 귀, 그리고 짧고 굵은 수달 모양의 꼬리가 등이나 약간 위쪽으로 구부러진 중간 크기의 강력한 체격을 가진 개입니다.

균형, 윤곽, 지성, 기질, 움직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온건하고,건전하며, 기꺼이 수행하는 일을 할 수 있는 품종입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코가 좋고 입이 부드러운 열정적인 사냥꾼으로 모든 활동에서 뛰어납니다.

그리고 뛰어난 기질로 유명합니다. 이 품종은 친절하고, 외향적이고, 비위를 맞추기를 열망합니다. 이들은 매우 지능적이고 다양한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쉽게 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