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와일러 수명 알아보기
충성스럽고 보호적인 성격으로 유명한 로트와일러는 ‘로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대형견에 속하는 로티의 평균 수명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원인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것인지 찾아 보았습니다.
로트와일러 생명 주기
- 새끼 강아지 0~8개월
생후 약 5~7개월 부터 급격히 성작하는 시기 입니다.
- 8개월~24개월
상당한 호르몬 변화를 겪게 되면 건강한 경계를 배우기 위해 훈련을 시작 해야 합니다.
- 2살~7.5살
성년기에 접어들며 완벽한 성견의 체형을 갖추게 됩니다.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식단과 활동량을 적절히 제공하도록 해야 합니다.
- 7.5살~
이 나이때 부터는 노년기에 접어들어 시니어 시기라고 말합니다.
다른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노화로 인해 찾아오는 여러 증상을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로트와일러 평균 수명
로트와일러의 평균 수명은 8~10년입니다.
물론 로트와일러의 수명은
- 영양가 있는 균형 잡힌 식단
- 적절한 운동
- 정기적인 검진
과 같은 적절한 관리가 제공된다면 이 범위 이상으로 연장될 수 있습니다.
수명이 짧은 이유
로트와일러의 수명은 크기가 커서 뼈와 관절의 건강에 영향을 주고
대형견은 또한 암과 관련된 호르몬 IGF-1(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수치가 더 높습니다.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3가지 요인
1.성별 차이
로트와일러 암컷은 수컷에 비해 약 10개월 가량 수명이 더 긴 편입니다.
- 수컷 (평균 8.7년)
- 암컷 (평균 9.5년)
그러나 강아지 성별과 장수 관계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명확한 연구는 없습니다.
2.크기
한 연구에 따르면 체중 2kg 늘어날 때 수명 1개월이 단축 된다고 말합니다.
- 더 많은 체질량을 발달시켜 더 빨리 노화 되는 이유
3.빠른 성장 빠른 노화
로트와일러 뿐만 아니라 대형견은 크기가 크고 빨리 성장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즉, 신체에 더 많은 부담을 주어 관절염 및
고관절 이형성증과 같은 퇴행성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로트와일러 걸리기 쉬운 건강 문제 3가지
1.골육종
로트와일러가 골암인 골육종에 걸릴 위험이 더 많다고 합니다.
약 5~12%가 평균 8세에 도달하면 이러한 유형의 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걷기 주저함
- 갈비뼈 부종
- 다리 부종
- 턱 부종
- 척추 부종
- 식욕 부진
2.림프종
이것은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일종의 암으로
림프절 비대, 체중 감소 및 고열 증상을 보일 수있습니다.
3.골연골염
생후 6~9개월령의 대형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발달 질환으로 연골의 비정상적 성장에 의해 발생하며
- 절름발이
- 통증으로 인해 움직이기를 주저함
로트와일러 수명 연장을 위한 방법 9가지
- 책임감 있고 윤리적인 로트와일러 브리더 찾기
- 대형견에 적합한 식단 찾기
- 충분한 수분 공급
- 건강한 체중 관리
- 매일 운동 (충격이 적은 활동)
- 즐거운 정신적 자극 놀이
- 건강한 뼈,관절을 위한 영양 보충제 제공
- 조기발견을 위한 주기적 건강 검진
- 필요한 예방 접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