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벡토 진드기 / 벼룩 해충 퇴치제 장점 4가지와 부작용

브라벡토 필요한 이유

사계절 해충의 위험은 도사리고 있지만 산책을 좀 더 자유롭게 하게되는 계절이 돌아오면서 외부 해충 특히 벼룩 , 진드기 퇴치제를 다시 고민하게 됩니다.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추천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브라벡토(Bravecto) 제품 특징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고, 감염위험이 높은 소참진드기는 중국 살인 진드기와 같은 종입니다.

강아지의 피부에 달라붙어 흡혈을 하는 참진드기 암컷의 경우 한번에 3천개가 넘는 알을 낳는데, 집진드기와 다르게 다리 8개를 가진 거미과로 흡혈을 하는 기생충입니다.

흡혈을 하며 다양한 질병을 감염시킬 수 있으며 심하면 반려견의 죽음까지 불러일으킬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과 다르게 단 한 개 섭취로 12주 동안 케어 합니다.

약을 바르고 한 달이 지났는지 안 지났는지 기억나지 않은 적이 많았다면 이제는 일년에 4번 섭취로 간단하게 케어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목덜미에서 등에 바르는 제품에 비하여 먹는 제품으로 약품이 다른 곳에 묻거나 강아지가 핥을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브라벡토를 섭취한 후 하루 이내에 몸에 있는 벼룩과 진드기들이 힘없이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살충제 성분에 대한 내성 걱정없이 브라벡토는 임신 및 수유중 인 암컷 강아지도 사용할 수 있는 FDA 승인된 제품입니다.

생 후 6개월 이상 강아지 ( 체중 4.4 lb. 이상) 사용하는것이 제일 효과적 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다른 의약품과 함께 브라벡토 (BRAVECTO)를 섭취한 강아지에게서 아무런 부작용에 관하여 보고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강아지의 건강상태는 각각 다르며 중요 주의사항을 아는사람은 진찰중인 수의사 뿐 입니다.

처방약이나 처방전없이 구입할 수 있는 영양제라도 항상 상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브라벡토의 안전성 연구에서 12주 간격보다 짧은 8 주 간격으로 권장 용량의 5 배까지 크게 이상이 없는 것으로 테스트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복용한지 12 주 이내에 권장 복용량을 한번더 먹었다고 해서 부작용이 예상되지 않지만

강아지의 건강 상태에 따라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수의사와 상담하는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별다른 증상없이 브라벡토를 먹은지 3시간 이내에 구토를 했다면 다시 먹이는것을 권장하며,

섭취 후 3시간 이후에 구토라면 약이 흡수 되어 약 효과를 볼 가능이 높습니다.

자주 구토가 발생하면 수의사에게 재 섭취 여부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상 시험에서 기록 된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은 구토, 식욕 감소, 설사, 무기력, 음수량증가(조갈증) 및 복부팽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