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싫어하는 강아지 이유 4가지알아 보기

산책 싫어하는 강아지 이유가 뭘까?

세상 밖을 처음 보는 새끼 강아지의 경우는 처음 산책이 무척 낯설어 산책을 싫어 할 수 있다고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산책 싫어 하는 강아지 심리를 바로 알 수 있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평온한 산책로에서 강아지가 산책을 거부한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주변에 차가 많이 다니는 상황에서 갑자기 산책 싫어 하는 강아지 마주 하는것은 강아지에게 매우 위험해 질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는 본능 적으로 고통을 숨기는 동물 입니다.

특히 , 외관상 보이지 않은 상처 또는 내부 통증은 우리가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산책을 거부 한다면 강아지의 몸을 철저히 검사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노견일 수록 관절염과 같은 질병으로 인해 산책을 거부 할 수있습니다.

잘 걷다가 갑자기 산책을 싫어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더 꺼려한다면 어딘가 통증을 앓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우리보다 소리, 냄새, 사람, 장소 및 움직임을 포함한 모든 주변 환경 자극에 훨씬 민감합니다.

어릴적부터 사회화 훈련을 받지 않은 경우 일 수록 외부와 접촉하는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려움은 산책 싫어 하는 강아지 원인 중 큰 이유가 될 수있습니다.

위의 이유라면 한동안은 이 장소를 피하고 강아지가 다른 산책경로를 경험 할수 있도록 합니다.

차츰 강아지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강아지가 혹시나 목줄, 하네스,리드줄 등의 장비를 자신의 몸에 가까이 두는 것이 익숙치 않은 환경은 아니었는지 확인 합니다.

부정적인 연관성이 있다면 강아지가 산책을 싫어 할 수 있습니다.

몸에 잘 맞지 않는 산책 도구들은 강아지가 불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특히 체구에 비해 무거운 리드줄 , 하네스 등은 몸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 새끼 강아지의 경우라면 바로 밖에 나가지 않고 , 먼저 하네스, 리드줄 등을 집에서 체험하고 익숙해 지는 것 부터 필요합니다.

이때 새끼 강아지는 아예 움직이지 않고 얼어 버린듯 움직이지 않을수 있습니다.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간식을 사용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강아지를 칭찬하고 격려하도록 합니다.

산책중에 강아지가 더이상 걷기를 거부한다면 , 오늘 따라 강아지의 체력이 한계에 다 달랐거나 , 산책코스가 에너지를 많이 소모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특히 새끼 강아지는 처음산책 이라면 몇 주 동안은 에너지가 완전히 바닥 날 때 까지 걷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