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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쫓아다니는 강아지 문제 행동 외 4가지 훈련

강아지 문제 행동

강아지 문제 행동

강아지 행동 고쳐야 할 때

혹시 우리 강아지가 지금 하는 행동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때가 있었다면 아래의 행동중 하나가 아니었는지 체크 해봐야 합니다.

뛰어다는것을 좋아하고 때론 누군가 뒤를 쫓기도 하며 대형견이라면 놀다가 사람을 밀어내는 경우로 놀라기도 합니다.

아니면 밥을 주면 으르렁 거리며 위협적으로 느껴져 놀랄때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행동이 문제의 신호가 아니지만 어떤 문제 행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잦아질 것입니다.

최고의 해결책은 문제가 시작될 때 알아 차리는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너무 오래 기다리면 나중에 해결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강아지 문제행동 훈련방법 5가지

1. 사람에게 점프하는 강아지

항상 사람들에게 점프하는 강아지가 문제를 일으킬 정도가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점프를 하는 대상이 어린 아이 , 노약자에게 그런다면 강아지가 그들에게 점프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며, 사람에게 점프하지 않도록 훈련 시켜야 합니다.

훈련방법.

  •  강아지가 점프를 하지 않고 잘 앉아있는 동안에만 강아지를 쓰다듬는 것입니다.
  • 점프를 할때는 어떤 칭찬도 표현도 하지 않고 무관심으로 응대합니다.
  • 점프할때보다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행동에 간식을 주는것도 좋습니다.

강아지가 앉아서 기다리도록 훈련이 필요합니다.

앉아서 기다리는것이 강아지 일상에 필요한 습관이 되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2.소파는 내 것인 강아지

강아지가 소파에 함께 앉거나 한 자리를 차지 하는 것이 괜찮은 가정이라면 이 행동은 절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소파를 강아지와 공유 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허락 없이 올라올 때 문제 행동으로 간주 될 뿐입니다.

허락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꾸 소파에 올라오면 내려가서 기다리도록 훈련이 필요합니다.

훈련방법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 강아지가 소파에 앉을 때마다 부드럽게 목줄 당겨 내려오게 합니다.
  • 소파 접근 권한이 없음을 알려 줍니다.
  • 또는 소파에 올라올때마다 내려가도록 명령어를 만들어 줍니다.
  • 잘 내려가면 칭찬과 간식 보상을 주도록 합니다.
  • 허락을 한 상태에서만 올라올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 점프해서 올라오도록 명령어를 가르치고 명령에만 점프해서 올라오면 칭찬과 간식을 보상을 주도록 합니다.

강아지가 먼저 점프해서 앉지 않고  명령어에만 올라오거나 잘 내려가는 상황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강아지 문제 행동

3.뭐든 씹어대는 강아지

보통 새끼 강아지 시절부터 시작되는 집안 곳곳 모든 물건들을 씹어서 파괴하는 일을 마주하곤 합니다.

이건 집이 망가지는것 뿐만 아니라 강아지의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기 때문에 더더욱 빠르게 이 행동을 하지 않도록 훈련을 해야 합니다.

훈련방법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쫓아다니면서 감독이 필요합니다. 

  • 강아지가 씹어서는 안되는것을 씹으면 안된다는 명령을 단호하게 해야 합니다.
  • 그리고 다른 씹어도 되는 장난감을 제공 합니다.
  • 감시가 어려울 상황엔 씹는것이 없는 울타리를 만들어 보호 구역에서 지내도록 합니다.
  • 강아지가 씹어도 되는 장난감을 물고 논다면 칭찬을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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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아이들 쫓아가는 강아지

강아지가 뛰어다니는 사람을 쫓아가는 것은 즐거운 놀이로 인식 되곤 합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를 쫓아가고, 점프하면서 밀수있으며 그로인해 아이가 다칠수있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훈련방법

  • 아이를 쫓아가는 강아지를 발견하면 바로바로 안된다는 명령어를 단호하게 외쳐 금지 행동을 인식 시켜 줍니다.
  •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간식으로 부르며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놀이를 제공 합니다.
  • 장난감을 던져 물어 오는 훈련을 하도록 합니다.

5.밥먹을때 으르렁 거리는 강아지

강아지가 절대 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으르렁 거리는 소리는 강아지의 경고입니다. 

강아지는 자신의 밥그릇 근처에 우리가 있는것을 원치않는것을 말하고 있으며,이 경고를 무시하면 본능적으로 물수 있습니다.

훈련방법

우선 공격성이 너무 심한 경우엔 전문 강아지 훈련 트레이너에게 상담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으르렁 거리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문적이 없다면 아래의 훈련을 시작해 봅니다.

  • 빈 음식 그릇으로 시작합니다.
  • 조금씩 밥그릇에 음식을 떨어뜨려서 강아지가 밥그릇을 향해 오는 손이 긍정적이라는 것을 알게합니다.
  • 이때 강아지 밥그릇에 손을 넣거나 음식을 가져 가거나 먹는 동안 쓰다듬지 않도록 합니다. 
  • 위의 행동은 강아지를 짜증 나게 하고 공격성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 이 훈련을 반복 하는 동안 계속해서 으르렁 거리면 멈추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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