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중성화 수술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많은 것들이 궁금한데 그중에서 중성화 수술을 시켜야 할지 그리고 언제 시키는게 강아지 건강에 무리가 없을지 였습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에 적당한 나이가 따로 있을까요?
중성화 해야하나?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필요에 대한 의견은 아직도 나뉘어 져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늘어가는 유기견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도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미국같은 경우에는 이제는 강아지 브리더가 아닌 경우에는 중성화 수술을 견주들이 실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설문에 의하면 약 78% 가정의 강아지가 중성화 수술을 실시 하였음)
오늘 찾아볼 궁금증은 중성화 관련 적정 시기이므로 이부분은 다음에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 시기 언제?
우선 어린 나이에 중성화를 하는것이 수술이 덜 복잡하고 빠르게 진행 될 수도 있습니다.
AAHA 의 권장 사항에 따르면 (https://www.aaha.org/your-pet/pet-owner-education/ask-aaha/spay-or-neuter/)
- 소형견의 경우 생후 6개월 중성화 하거나 첫 발정기 전에 중성화를 권유
- 대형견은 생후 9~15개월 사이에 성장이 다 멈춘 후 권유
- 수의사는 강아지의 질병,생활 방식에 따라 권장 기간을 상의 할 수 있음
이른 중성화 수술 시기로 위험 증가?
이 기사에 따르면 (https://www.akc.org/expert-advice/vets-corner/neutering-spaying-right-age-dog/)
- 생후 4~6개월 어린 나이에 중성화 수술을 하곤 했음
- 이른 나이에 중성화 수술이 가장 좋은 나이가 아닐 수있다고 함
- 수십년전 중성화 와 성호르몬 관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 했음
University of California – Davis 에서 연구에 따르면
- 일부 견종의 경우 이른 중성화 수술로 일부 관절 질환 위험 증가에 관련이 있다고 밝혔음
성 호르몬은 모든 동물의 발달에 중요한데 근골격계, 심혈관계, 면역계뿐만 아니라 심리적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연구 결과가 모든 강아지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었으며 계속 더 많은 연구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견종 마다 적정 중성화 나이 다르다
미국 수의학 협회에서는 중성화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적정 연령에 대한 같은 답변보다는,
각각 강아지 마다 신체적 특징에 맞게 판단을 하도록 장려한다고 합니다.
- 어떤 견종에게는 같은 개월수 라도 이미 성숙해진 나이이기도 함
- 소형견의 경우 생후 6~9개월이면 성숙 하지만 대형견의 경우 16~18개월사이에 성숙할 수있음
- 견종 마다 성숙하는 시기가 다름을 인지
강아지 중성화 수술 적정 나이 결론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고민하고 어렵게 결정을 내렸지만 적당한 시기를 찾아보았으나 속시원한 답은 없는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대신 강아지의 유전 및 후천성 질병의 위험, 생활 방식에 대해 수의사와 자세히 논의한 후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중성화 관련 연구의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지 않았기에 교과서적으로 대답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적정한 중성화 수술 나이 결정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