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집에 혼자 둘 때
출근을 하거나 강아지를 데리고 함께 외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올 시간이면 밤이라 어두운 곳에서 강아지가 혼자 지내기 불편할 것 같아 형광등을 켜두고 나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강아지에게 형광등 불빛이 안좋다는 글을 보게되어 걱정이 됩니다.
강아지 형광등 불빛 해로운 2가지 이유
강아지는 사람과 다른 시력을 가지고 있어서 형광등,티비등에서 발생하는 깜빡이는 플리커 현상을 보게 됩니다.
- 사람 눈 에는 깜빡임을 느낄 수 없지만 강아지는 그 깜빡임을 계속 느끼고 있는 것
- 과도한 빛은 강아지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하여 신체 주기를 방해
계속 깜빡이는 상황에서 있다면 눈에 피로도가 올라가고 눈의 노화가 더 빨리 올 수있습니다.
강아지가 집에 혼자 있을 땐 거의 수면을 취하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두운 곳에 혼자 그냥 ?
강아지 집에 혼자 둘 때 어두운곳에 그냥 두는 것이 좋을까요?
- 강아지는 사람보다 어두운 곳에서 잘 보는 시력을 가지고 있음
- 어두운곳에서 못보기 때문에 불안을 느끼는것은 아님
야간시력은
고양이>강아지>사람 순으로 시력이 좋음
강아지가 야간 시력 문제를 겪고 있을 땐 어두움에서 불안을 겪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어둠 두려워 하는 증상
그럼 이제 강아지 집에 혼자 둘 때 전등을 켜두고 나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하기 위해,
강아지가 어둠에 불안감을 느끼는 건지 체크를 해야 합니다.
- 어두운 곳에 있을 때 잘 있지 못하고 뛰쳐나옴
- 불이 꺼지면 움직이지 못함
- 어두운 상황에 낑낑거림,하울링
- 낮보다 더 쉽게 놀람
- 어두운 상황에서 물건파괴,배변배뇨 실수
위의 증상을 보인다면 어두운 상황에서 불안감을 더 많이 느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강아지 눈을 피로하게 만든다는 형광등을 켜두고 가야 할까요?
강아지 집에 혼자 둘 때 야간 조명 구입 체크
강아지가 실제로 어둠을 두려워 한다는것을 알게 되었다면 강아지 눈건강에 해롭지 않은 야간 조명이 따로 있지 않을까 찾아보게 될 것입니다.
- 강아지 눈을 피로하게 만들지 않아야함
- 주변을 식별할 만큼의 빛의 양
강아지 밤에 잘 때 불켜놔야 하나
강아지는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화장실을 가거나 혼자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이 어둠속에서 길을 찾기가 어려운건 아닌지 따로 불을 켜두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 새로운 집으로 옮긴 경우 위치파악이 안되서 초반에 헤맬 수 있음
- 사람과 함께 생활 하기 때문에 불을 끄면 자는시간이라 배움
- 멜라토닉(수면조절 호르몬) 생성은 어두워야 증가함
- 전체적으로 어두운 공간이 수면 도움
- 어둠에 불안감이 있다면 약한 불빛의 간접 조명 사용
강아지 간식 장난감 좋아하는 물건 숨기거나 묻는 이유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