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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집에 혼자 둘 때 형광등 해로운 2가지 이유

  • 3 min read

강아지 집에 혼자 둘 때

출근을 하거나 강아지를 데리고 함께 외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올 시간이면 밤이라 어두운 곳에서 강아지가 혼자 지내기 불편할 것 같아 형광등을 켜두고 나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강아지에게 형광등 불빛이 안좋다는 글을 보게되어 걱정이 됩니다.

강아지 혼자 집에 둘 때
강아지 혼자 집에 둘 때

강아지는 사람과 다른 시력을 가지고 있어서 형광등,티비등에서 발생하는 깜빡이는 플리커 현상을 보게 됩니다.

  1. 사람 눈 에는 깜빡임을 느낄 수 없지만 강아지는 그 깜빡임을 계속 느끼고 있는 것
  2. 과도한 빛은 강아지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하여 신체 주기를 방해

계속 깜빡이는 상황에서 있다면 눈에 피로도가 올라가고 눈의 노화가 더 빨리 올 수있습니다. 

 강아지가 집에 혼자 있을 땐 거의 수면을 취하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두운 곳에 혼자 그냥 ?

강아지 집에 혼자 둘 때 어두운곳에 그냥 두는 것이 좋을까요?

  • 강아지는 사람보다 어두운 곳에서 잘 보는 시력을 가지고 있음
  • 어두운곳에서 못보기 때문에 불안을 느끼는것은 아님 

야간시력은

고양이>강아지>사람 순으로 시력이 좋음

강아지가 야간 시력 문제를 겪고 있을 땐 어두움에서 불안을 겪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어둠 두려워 하는 증상

그럼 이제 강아지 집에 혼자 둘 때 전등을 켜두고 나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하기 위해,

강아지가 어둠에 불안감을 느끼는 건지 체크를 해야 합니다.

  • 어두운 곳에 있을 때 잘 있지 못하고 뛰쳐나옴
  • 불이 꺼지면 움직이지 못함
  • 어두운 상황에 낑낑거림,하울링 
  • 낮보다 더 쉽게 놀람
  • 어두운 상황에서 물건파괴,배변배뇨 실수

위의 증상을 보인다면 어두운 상황에서 불안감을 더 많이 느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강아지 눈을 피로하게 만든다는 형광등을 켜두고 가야 할까요?

강아지 집에 혼자 둘 때 야간 조명 구입 체크

강아지가 실제로 어둠을 두려워 한다는것을 알게 되었다면 강아지 눈건강에 해롭지 않은 야간 조명이 따로 있지 않을까 찾아보게 될 것입니다.

  • 강아지 눈을 피로하게 만들지 않아야함
  • 주변을 식별할 만큼의 빛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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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치 형태: 스탠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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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밤에 잘 때 불켜놔야 하나

강아지는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화장실을 가거나 혼자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이 어둠속에서 길을 찾기가 어려운건 아닌지 따로 불을 켜두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 새로운 집으로 옮긴 경우 위치파악이 안되서 초반에 헤맬 수 있음
  • 사람과 함께 생활 하기 때문에 불을 끄면 자는시간이라 배움
  • 멜라토닉(수면조절 호르몬) 생성은 어두워야 증가함
  • 전체적으로 어두운 공간이 수면 도움
  • 어둠에 불안감이 있다면 약한 불빛의 간접 조명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