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동거인 싫어하거나 무서워 하는 이유 4가지

강아지가 동거인 룸메이트 싫어해요

나에게는 너무도 사랑스러운 행동만 하는 강아지가 룸메이트 또는 동거인을 너무 싫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싫다기보다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고 합니다.

보통 같이 사는 동거인이 자주 집에 있지 않을 때 강아지는 침입자로 생각 할 수있습니다.

자주 집안에서 함께 있는 시간을 보내면 동거인이 익숙해 지고 편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사람의 단순한 행동이 때론 강아지에겐 공포감을 주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귀여워서 손을 바로 머리 위에 갖다 대는 등의 행동이 대표적 입니다.

동거인의 어떤 행동이 강아지에겐 두려움을 가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자신이 가진 긍정기억이 있을 때 관심, 간식등을 얻으려고 이해할 수없는 행동을 보이곤 합니다.

룸메이트,동거인을 향해 짖거나 싫어하는 행동을 했을 때

귀엽다고 보상을 받거나 더 관심을 받았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사회화가 필요한 시기에 제대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부족했다면 이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는 유전적으로 어떤 사람에게 두려움을 갖기도 하며, 남성을 좀 더 두려워 합니다.

동거인이 강아지를 달랠 수록 강아지에게 더 많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훈련 시를 제외하고는 강아지가 오히려 없는 척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거인에게 강아지 쪽으로 몸 돌리기, 시선은 피하고, 조용히 말하며 강아지 근처에 있을 때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부탁 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덜 무서워 하도록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무릎을 꿇는 자세도 필요 합니다.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 가벼운 놀이나 산책에 함께 하기
강아지가 두려움을 덜 느끼는 공간에서 부터 룸메이트에게 간식을 강아지에게 제공 하도록 합니다.(주기적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