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지 의 크기 - 강아지 집에 관하여 알아두면 좋은 점

반려견을 돌보기로 맘먹었을때

개집이라도 큰걸로 마련해주고싶었습니다.

하지만
반려견의 심리상태는 자신이 엎드려서 안정적인 길이와 앉아있을때 적당한 높이정도면 안정감을 느끼는 케이지 의 크기로 적당하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이 봤을땐 개가 너무 좁은 집에서 있는게 아니냐고 불쌍하게 볼수도있지만 사람의 기준인거고 반려견의 기준으론 딱 그정도가 안정적인 집의 크기라고 하니 구입할때 꼭 참고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외부의 침입을 최대한 차단하는 장소를 선택하기 위하여 실외생활을 하던 야생견들은 노출이심한 큰 굴이 아닌 긴 굴을 파서 적으로부터 침입을 막기 조금더 수월하게 지내던 습성때문이라고 하니 지금도 남아있을 습성을 배려해주는게 우선인듯합니다.

큰 집을 장만해주고 사람은 만족감이 클수있으나 , 자신이 안락함을 느껴야할 케이지 에서 너무 큰 장소이다보면 외부로부터의 침입에 긴장하고 스트레스받는일이 없도록 성장과정에 따라서 크기에 맞게 케이지 내부크기를 조절해주면 될듯합니다. ( 집이 생뚱맞게 너무 큰상태라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