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 강아지” 이단어를 아는
견주들에겐 얼마나 꾸준한 훈련이 필요한지 아실테지만..쉽지않죠 강아지혼자두기 심리를 이해하는것부터가 순서입니다.
사람은 외출을 하면서 집에 귀가할때까지는 목적에따라서 정신없이 바쁘게 있지만 반면 홀로남겨진 강아지에게는 그때부터 맹목적 사랑의 대상이 사라진 불안감에 심리상태가 안정적이지 못할수가있는데 그때 강아지는 분리불안 을 받을수있다고합니다.
특별히 집에 실내 CCTV를 설치해두고 남겨진 강아지의 모습을 확인하는게 아니라면 외출시 “잘 다녀올께” 라고 인사하고 집에돌아와서는 꼬리흔들며 너무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니 막상 자신의 반려견이 분리불안을 겪고있는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전문가들은 최대한 외출시 인사를 과하게 표현하지말고 나가라고 당부를 합니다.
외출시 표현하는 아쉬움의 인사들이 강아지의 언어로는 “앞으론 넌 혼자야 으짜노 쓸쓸해서~” 이런 언어로 매번 혼자임을 자각하게 된다고 생각해보면 좀 더
입장이해가 될지모르겠습니다.
홀로남겨진다는 선언을 매일 듣게되는 고통은 분리불안 으로들어질수있으니 외출시 인사는 금방다시 나타날것처럼 안방을 왔다리 갔다리 하는것마냥 나가시는게 좋다고합니다.
그러면 귀가시에 인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빈 집에 홀로 길게는 14시간 이상을 있었을 생각에 얼마나 미안한지 그마음을 담아서 한껏 표현을 해주면 강아지가 외로웠던 마음이 사르르 녹을까요..허나
강아지의 언어로는 역시나 그 표현마져도 자칫하면 견주를 본것에 기쁜마음이 더 흥분되어 과한 흥분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돌아와서도 강아지가 미친듯 반긴다해도 흥분이 가라앉을때까지는 강아지가 자신을 기다렸을 장소에서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주는게 강아지의 평온함을 찾게해주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하니 외출과 귀가시엔 큰 감정표현없이 해보도록 해봐야겠습니다.
분리불안 의 다양한 스트레스 표출로 자신이 혼자있는동안 변을 누고 그걸 다시 먹는다던지 주인이 보는데서 변을 먹다가 걸렸는데 견주의 큰 반응이 관심으로 이해되어 그뒤로 자주 견주앞에서 자신의 변을 먹는 모습을 목겨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