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홈 cctv 제품이 있다는걸 알고있었지만 타 통신사에 비해 검색을 잘 안했던 터라 잘 몰랐는데 이번에 알아보기로했습니다.
요즘 제품들은 디자인마져 예쁘게 생산되어서 나오는걸보니 더 갖고싶지긴 합니다.
LG 홈 cctv 제품은 단독으로 제품 판매를 하지않고있는걸로 보입니다.
요즘 많이들 사용한다는 IoT 기능을 이용해서 패키지 형식으로 가입을 하도록 되어있는게 다른 통신사 제품들과 다른 점 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홈 cctv 이외의 기능까지 필요로 하게되는게 사실인데
보통 늦은 퇴근을 하게되면 하루종일 불을 켜고 나가는게 아니어서 어두컴컴한 실내에서 혼자 웅크리고있었을 강아지를 생각하면 맘이 아픕니다.
그래서 되도록 늦은시간까지 혼자 두지않으려고 애를쓰지만 보통 직장생활이 맘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마음만 먹을뿐이지만 LG cctv 경우는 IoT 기능을 선보이면서
외부에서 집안의 실내등을 켜거나 끄거나 하는건 기본이 되어있습니다.
LG cctv 이외의 기능들은 옵션으로 추가하거나 제외시켜도 상관없습니다.
사용에따라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전부다 무조건 할필요는 없을듯합니다.
대부분의 홈 cctv 에서 기능을 제공하는 특징들이 비슷하게있습니다.
200만 화소의 제품은 요즘 기본사양으로 보입니다.
최대 128G 의 메모리카드 지원이 다른제품하고 차이가 납니다.
최대 동시 접속이 20명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보통 저런부분은 큰 의미가 없을듯하긴하네요.
제일 중요한 비용들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확인해 봐야합니다.
타사제품들은 기기값 + 월 사용료 또는 일반 제품만 구입하면 알아서 와이파이 연결하고 쓰는 조건으로 월 사용료가 없는 제품들이었습니다.
하지만 lg cctv 경우는 IoT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들이라 그런지 IoT 월 이용요금이 기본에 추가 제품들 이용료가 플러스 되는 형식입니다.
반려동물 IoT 서비스를 확인해보면 월 이용료 12,100원 (3년약정 기준)
여기에서 제품이 늘어갈때마다 플러스 알파가 되는 형식입니다.
LG CCTV 의 경우는 월 2,200원이 부가되었고 저기에서 외부에서도 실내 등을 조절할수있게 가능한 IoT 스위치를 사용하면 2,200원이 더 추가되는 비용시스템을 갖추고있습니다.
언제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무료 혜택들이 있어서 가격대비 여러 제품을 동시에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패키지가 될듯합니다.
안타깝게도 확인해보니 저희집이 스위치로 끄고 켤수있는 LED등을 사용하고있지않아서 따로 LED등을 설치해야 IoT 서비스를 제공받을수있는걸로 확인됩니다.
하지만 앞으론 이런 스위치등이 활발하게 출시되고 가격도 더 낮아진다면 IoT 서비스는 필수로 사용하게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