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귀 뒤로 젖히는7가지 이유
강아지는 슬픔, 불안, 두려움, 위험 등 감정적 신호를 줄 때 귀를 뒤로 젖히기도 합니다.
또는,자신을 보호하는 것과 같은 특정 행동으로 인해 강아지가 귀를 뒤로 젖힐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아지가 귀를 뒤로 젖히는 이유로는 어떤 것이 있을 까요?
1.불안감 (긴장)
긴장감을 느끼는 강아지는 특징적인 신체 행동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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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뒤로 접는 행동과 함께 아래의 행동을 함께 보일 것 입니다.
- 꼬리 쫓기
- 짖음
- 하울링
- 웅크리기
- 혀 내밀기
- 떨림
- 잦은 마킹
2.두려움
겁이 많은 강아지는 몸짓 언어로 알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면 아래의 특정 징후를 함께 보일 것 입니다.
- 꼬리 내림
- 눈 마주치기 피함
- 숨기
- 헥헥 거림
- 떨림
- 침흘림
- 째려보는 듯한 눈 (고래눈)
강아지가 두려움을 느끼는 듯 보이면 원인을 제거하거나 피해야 합니다.
3.공격성
두려움과 반대로 강아지가 귀를 뒤로 젖히는 이유로 공격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때는 아래의 행동을 함께 보일 것 입니다.
- 으르렁거리는 소리
- 털이 곤두섬
- 낮게 짖음
- 꼬리를 세움
4.우울 또는 슬픔
슬픔이나 우울감을 나타내는 신호로 귀를 뒤로 젖히는 신호를 보내기도 합니다.
- 무기력
- 흥미 없음
- 식사 관심 없음
- 계속 잠만 잠
- 강박적으로 핥음
5.위험 탐지
강아지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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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가 감지할 수 없는 위험을 감지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는 아래의 행동을 함께 보일 것 입니다.
- 낑낑거림
- 원을 그리며 움직이기
- 계속해서 짖음
- 귀 상태의 변화
6.휴식 중
강아지가 편안한 상태로 있을때 귀를 뒤로 젖히고 있을 수 있습니다.
휴식 중 평온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니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7.구애 중
수컷은 암컷에게 구애할 때 귀를 뒤로 젖힐 것이고, 이 바디 랭귀지는 관심이 있음을 나타내는 많은 표현 중 하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