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좋아하는 모든 것 무엇일까
우리는 강아지가 놀고, 뛰고, 자고 ,먹고, 짖는등 다양한 행동을 좋아하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럼 그 외에 다른 어떤 행동이 강아지가 좋아하는 행동 인지 알고 계신가요?
주변 환경이 안전하고 평온할 때 강아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많은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모든 것 9가지 행동
#1.수집가 모드
강아지는 여러 물건들을 가져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는데 우선 , 강아지가 수집하는 것들이 (좋아하는 사람의 물건) 그 사람의 일부분처럼 느껴지고 그사람의 냄새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의 냄새가 가득한 그 물건은 강아지에게는 더 없는 행복한 행동일것입니다.
또한 강아지는 그것을 수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수시로 여러 장소에 옮기기도 하고 숨길것 입니다.
다른 이유는, 강아지가 가족과의 관심을 얻기 위해 혼이 나더라도 강아지에게는 관심이 되므로 이런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2. 곁에서 잠자기
이것은 강아지가 좋아하는 모든 것 중에 상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좋아하는 가족과 함께 자는 것은 그날의 최고의 시간이며 하루의 마감을 평온하게 보내는 일과 중 하나 입니다.
그러나 때론 강아지와 같은 침대를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때, 방문을 닫는 것은 강아지가 혼자임을 느끼게 되고 방치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는 방에 강아지의 침대를 마련 해주는 것도 강아지에겐 행복한 일이 됩니다.
#3.혼밥하기
우리는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려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하는것을 사교적인 일로 긍정적인 기분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가족이 밥을 먹을때 곁에서 함께 밥을 먹는것을 좋아하는것은 일부입니다.
강아지는 좋아하는 밥을 먹거나 간식을 먹을 때 아무도 자신의 음식을 빼앗을 염려가 없는 곳에서 편안한 식사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때로 강아지가 사료를 물어 다른 공간에서 먹거나, 간식을 아무도 없는 공간으로 가져간다면 강아지가 편안한 장소에서 먹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4. 최대한 밀착하기
강아지가 최대한 우리의 가까이에서 있으려고 하는 것은 가장 좋아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집에서 쇼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기위해 책상의자에 앉았지만 강아지가 안아달라고 조르지 않았나요?
강아지는 최대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밀착하고 , 다른 이에게 우리가 자신의 영역에 있는 사람임을 알리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몇몇 전문가들은 이런 행동은 우리가 강아지를 안락하게 보호해주고 있다고 느낄 때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5. TV 보기
혼자 강아지를 집에 놔둘때 티비를 켜두거나 라디오를 켜두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특히 외부 소리에 민감하다면 차단 효과 때문이기도 합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똑같은 색으로 티비를 볼수는 없지만 티비에서 보이는 다양한 움직임, 소리, 빛에 반응할 수 있으며 새로운 정신적인 자극에도 도움이 됩니다.
티비를 시청하면서 우리처럼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강아지에게 티비보는 일이 매우 좋아하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아지가 지루함 티비로 달래고 풀 수 있다고 하지만 가족의 관심과 산책하며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을 대체 할 수는 없습니다.
#6.성취감 만끽
강아지는 집에서 하루 종일 자고 먹고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함께하는 가족과의 상호작용에 어우러지며, 우리들이 주는 미션을 해내는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있는 미션으로 좋아하는 공을 숨겨두고 냄새로 찾게 하거나 우리를 위해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는것을 좋아합니다.
노즈워크 처럼 집안 곳곳에 좋아하는 간식을 아주 미세하게 조각 내어 여기저기 숨겨두는 것 만으로도 강아지는 간식량 상관없이 이 미션을 매우 좋아 할 것입니다.
#7.잠자는 곳 정리
우리만큼 강아지들도 편안함을 좋아하고 자신이 가능한 한 좋아하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간단한 방법은 마치 자신의 둥지를 짓는 것처럼 자는곳을 몇번 빙빙 돌면서 걷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강아지는 그 지역에 자신의 향기를 퍼뜨리고, 이곳이 자신의 구역임을 알리는 것입니다.
#8. 물놀이 수영
강아지가 수영 하는 걸 본 적 있나요?
강아지가 어릴 적부터 수영을 할 기회가 있었다면 물에 뛰어드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수영을 잘하지는 못하겠지만 사람처럼 수영을 좋아하며 어떤 강아지는 우리가 물어오기 놀이로 던지 나무막대기를 물속에 가라앉아도 물고 오는 능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강아지의 관절이 약해져 산책 대신 대안으로 수영이 될 수 있습니다.
#9. 음악듣기
많은 연구 결과에도 나오듯 강아지는 의심할 필요 없이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클래식 음악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를 진정 시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헤비메탈 음악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아지는 때론 노래하듯 음악을 들으며 짖거나 하울링을 하기도 합니다.
https://www.animalwised.com/10-things-that-dogs-love-12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