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토네이도를 겪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토네이도가 찾아온다고 해도 제가 탈출하는동안 저는 우리집 강아지또한 함께 대피를 하려고 노력할것입니다.
하지만 지진도 겪어보지못한 상황이라 그 순간이 얼마나 촉박한 한지 그리고 외출한 사이에 자연재해를 겪는다면? 그래서 집까지가서 강아지들을 데리고 올수있는 상황조차 안된다면 ? 그런생각을해보니 강아지를 홀로두고 떠날수밖에없었던 영상속의 인물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있었고
그로인해 다시 극적으로 강아지를 만날수있던 모습들을 보면서 같이 눈물이 나려고 했습니다.


둘의 감정이 상상이 됩니다.




재해 현장에 찾아와서 인터뷰하다가 자신의 반려견이 나타난걸보니 강아지는 이상황에서도 홀로 집을 떠나지않고 계속 지켰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유튜브에 올려진 이 영상은 700만이 가깝게 시청한것으로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