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설사약 급하게 달려간 동물약품 취급 약국
몇 년전 장기간 해외에 가야 할 일 때문에 녀석들을 펫시터에게 맡겨야 하는 2일 정도를 앞두고 장이 민감한 한 녀석이 혈변이 포함 된 설사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별다르게 먹인게 없고 특별하게 다른 일상도 아니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그때는 모른체 강아지의 설사를 보면서 급하게 인터넷에서 검색한 동물약품 취급 약국을 찾았습니다.
동물병원에 가지 못한 이유는 그날이 일요일 이었고 펫시터에게 가려면 설사 증상은 좀 완화를 시켜야 할 것 같아서 급하게 찾아본 것이 동물약품 취급 약국이었습니다.
이제는 알고있지만 강아지의 혈변과 설사 증상이유는 좀 더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강아지 혈변 설사 겪은 내용과 원인 가능성
위장기관이 다른 강아지에 비해 현저히 낮은 녀석이라 배에서 자주 소리가 나는 복명음과 묽은변 그리고 설사는 종종 보이던 터라 그문제가 크게 당황스럽지 않았지만 점액질의 혈변과 설사는 또 다르게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번 글에 다뤘던 강아지 혈변 및 설사 원인 중 스트레스가 그당시 요인으로 추측이 됩니다. ( 강아지의 다양한 능력중 하나가 함께하는 가족의 변화를 귀신같이 잘 캐치해 낸다고 합니다. )
자신이 다른곳에 보내진다는것을 감지한 녀석에게 스트레스로 증상을 보인거였습니다.
그리고 몇 일 전 그때 그 증상을 겪어던 녀석에게 또 점액질의 혈변 과 설사를 겪으므로 다시 한번 더 그당시 도움을 받았던 강아지 유산균을 먹이기 위해 구입하였고 제공하였습니다.
# 강아지 설사약 대신 주신 강아지 유산균제
동물약품을 취급하던 약국에서 관련 증상을 약사님께 이야기하고 받아온 강아지 설사약 대체품은 바이오캅 (츄어블 정) 이었습니다.
증상을 관찰하면서 하루에 몇 알을 더 먹여도 괜찮은게 유산균이니 봐서 한 알로 증상이 완화 되지 않으면 몇 알을 더 시간 나눠서 줘보라고 이야기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 처음 본 강아지 유산균 바이오캅
1년넘게 장건강으로 문제가 없던 시기라 바이오캅을 상비약처럼 구매 해둔 걸 다 먹이고 구매를 미루다 이번일을 겪으면서 새로 인터넷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어서 상비약처럼 먹이려고 두통을 구매 했습니다.
# 바이오캅 성분 및 장점
바이오캅을 만드는 회사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삼우메디안(주) 라는곳에서 제조를 하고있는데 회사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요즘 스타일과는 다른 예전 홈페이지 느낌이지만 반려동물 의약품등을 꾸준히 변함없이 만들고있는 강소기업이었습니다.
고단위의 유익활성미생물제제(probiotics)와 소화효소제(enzyme) 등의 복합 처방 (개와 고양이의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분변냄새완화, 소화촉진 등에도 도움)
◈ 용도/특징바이오캅 츄어블 정은 고단위의 유익활성미생물제제(probiotics)와 소화효소제(enzyme) 등이 복합 처방되어 있어 개와 고양이의 위장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분변냄새완화, 소화촉진 등에도 도움을 줍니다.
간식처럼 씹어 먹는 제제로, 지속적인 급여를 통해 장 건강은 물론 전반적인 건강상태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영양제 및 영양보조식품을 선택하실 때는 반드시 성분의 종류와 구성 및 함량을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본품은 동물의약품 전문메이커가 생산하는 동물용의약외품입니다.
◈ 성분/함량본품 1정중
Bacillus subtilis ——- 1 x 108
CFULactobacillus casei — 1 x 107
CFUCellulase —————— 20단위
Protease —————— 60단위
α-Amylase ————— 200단위
β-Amylase —————- 20단위
기타 :프락토올리고당카르복시메칠셀룰로오스칼슘스테아린산마그네슘히드록시프로필셀룰로오스에탄올건조효모전분향료
◈ 효능 및 효과개와 고양이에서 유익균 및 소화효소의 보충
◈ 용법 및 용량
아래의 용량을 1일량으로 하고 1일 1~2회로 나누어 먹이십시오.
체중1일 투여량5kg이하0.5정6~15kg1정16~30kg1.5정31~50kg2정51kg이상3정바이오캅 츄어블 정 (장 건강을 위한 생균/효소제)Bio-Cop Chewable TabletsTrending:
위의 내용은 삼움메디안에서 제공하는 강아지 유산균 바이오캅 상품설명을 발췌하였습니다.
# 강아지 설사약 만큼 유용했던 바이오캅
그때에 효과를 잘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구입해서 제공을 했습니다.
한 통에 60정이 들어있습니다. 냄새에는 큰 특징을 느낄 수 없었지만 강아지에게는 또 어떤 특이점이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녀석만 설사를 보이고있지만 유산균 제공은 나쁠것이 없어 두 녀석 에게 주려고 두개를 꺼냈습니다.
위장이 약한 한 녀석은 억지로 먹여야 그나마 먹는 정도이고 사진처럼 한녀석은 냄새맡고 바로 덥썩 물고 오독오독 씹어먹을 정도로 좋아하기 때문에 강아지마다 호불호가 있는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에도 다행히 동물병원에 가야할 상태로 증상이 나빠지지않고 바이오캅 덕분에 제공후 2~3일만에 변상태가 점점 정상을 찾아 제공 4일만에 바나나변을 보게되었습니다.
설사와 혈변증상이 제공후에도 2일이내에 변화가 없다면 더이상 지체말고 동물병원에가서 진단을 받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번에 다뤘던 글내용으로 미뤄보아 이번에 저희 강아지가 겪은 혈변과 설사 원인은 3번에 해당 되는 소화불능으로
친구가 새롭게 준 건조시킨 돼지껍데기 수제간식을 처음 준것이 바로 증상으로 보였습니다. ( 친구에게 미안하지만 그 간식은 폐기처분 되었습니다.)
바이오캅 온라인 구매 가능
강아지 설사약 으로 모든 원인에 해결되는 제품은 아니므로 다양한 혈변과 설사 원인을 체크해보고 파악하는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 될것입니다.
이런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강아지 유산균을 제공하시려는 분에게도 추천 드리는 제품입니다.
강아지 혈변 증상 두가지 색상 알아둬야 하는 이유(새 브라우저 탭에서 열림)
강아지 유산균 부작용 위험보다 더 좋은점과 필요한 이유(새 브라우저 탭에서 열림)
강아지(애견) 용품 구매 주의 4가지 독성물질(새 브라우저 탭에서 열림)
노견 설사 원인과 동물병원 가야 할 때(새 브라우저 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