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집과 화장실 은 멀수록 좋다.
개는 야생시절부터 굴을 파고 살면서 화장실 은 자신의 굴근처가 아닌
최대한 자신의거주지로부터 먼 곳에서 볼일을 보았다고합니다.
이는 자신의 공간이 배설물로 더럽혀 지는걸 막기위함이기도 하고 냄새로 자신의 위치가 적들에게 발각되는걸 막기위해 최대한 멀리가서볼일을 보았다고 하네요.
이런 습성은 지금의 개 들에게도 전해져 주거공간과 화장실 의 분리는 당연한것인데 이를 이해하지않은체 잠자리 옆에 화장실 을 만들어주는 것이 말못하는 강아지에게는 큰 스트레스가 될수있기도합니다.
- 자신의 잠자리가 더럽혀지는게 싫어서 자꾸만 볼일보는걸 참게 되어 병이 생기기도하고 그 더러움이 싫어서 변을 먹는 행동을 보이기도 할수있습니다.
생활하는 집이 좁다고해도 강아지가 자는 공간과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에 화장실을 마련해준다면 그래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자신이 생활하는 곳을 살펴보고 위치를 선정해준다면 개는 더 행복한 생활을 할수있을것입니다.
멋진집을 마련해줬는데 내맘을 몰라주고 케이지에 안들어갈때
나름 큰 돈 들여서 견주가 보기엔 멋진 케이지를 마련해줬으나 개는 기뻐하며 들어갈 생각이 없어보일때가 있습니다.
너무 섭섭해서 자신의 마음도 몰라주는 나쁜강아지 라고 하면 그걸 알고 미안해서들어갈까요?
개는 머리가 좋건 나쁘던 낯선 개집에 들어가는걸 본능적으로 거부한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케이지에 알아서 잘들어가고 나중에는 그 케이지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지내게 할수있을까요
우선 되도록 낯선이의 침입으로 부터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게 되는 문이 달려있는 개집을 마련해 주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요즘 나오고있는 케이지 는 대부분 문이 달려있으니 케이지를 마련해 주는게 이동할때도 사용이 유용하니 좋을듯합니다.
- 집을 마련한후 낯선물건의 등장으로 개는 냄새를 꼼꼼히 맡으면서 개 집 탐색을 할것이고,
- 그럼 그 시간을 충분이 주면서 위험한 물건이 아니란것을 인식 시켜준뒤
- 케이지 안으로 제일 좋아하는 간식을 넣어줍니다. 그러면 후다닥 들어가서 간식을 먹기도 할것이고 개의성격에 따라 조심성있게 들어가서 먹거나 아예 먹으려 하지 않을수도있다.
- 꾸준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케이지 안에 맛난 음식이 자꾸만 생기는 공간으로 인식을 시켜주도록 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우리의 강아지들이 케이지에서 맛난걸 즐기는동안 살짝 문을 닫아보기도하면서
반응을 살펴봅니다.
쉽게 케이지에 적응할수도있고 문을 닫았다고 아주서럽게 울거나 짖기도하면서
싫은 반응을 내비출수있지만 놀라지말고 들어가있는 상태에서 간식을 더 주거나 하면서 케이지 안에서 있을때 자꾸만 좋은 일이 생긴다는걸
인식 시켜주도록 해야합니다.
나오면 간식을 다시 넣어주고 나오려하니 또 먹을게 있는게 보이니 자연스럽게 들어가면서 케이지는 안정감도 느껴지고 좋은 공간으로 인식이 되기 시작하면
언젠가부터는 우리의 댕댕이들이 알아서 케이지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게될것입니다.
강아지 ” 하우스 훈련 ” 동시에 습득할수있는 좋은기회
케이지 친숙하게 만드는 훈련을 하면서 먹이를 케이지에 넣어주면서
동시에 “하우스” 라던가 “ 집” 이라는 원하는 언어를 외치면서
개는 자연스럽게 하우스 훈련까지 마스터하게 될수있으니 케이지를 마련하시게되면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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