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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돼지고기 먹어도 괜찮을까? 주의사항 2가지

강아지 돼지고기 먹어도 되나요?

강아지는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알고 있고 다양한 식재료가 강아지의 식단에 사용되고 있음을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베이컨이나 삼겹살 부위를 주는 것은 절대 금물인 것을 알고 있지만 ,

그 외 돼지고기가 강아지용 간식으로 판매 되는 것을 보면 무조건 돼지고기를 먹여선 안된다고 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그럼,강아지 돼지 고기 안전할까?

단순하게 예, 아니오 로 대답하기엔 복잡하며
일반적으로 특정 조건을 만족 시킬 때 안전 합니다.

돼지고기는 고지방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단백질 함량이 높지만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는 고기 이기도 합니다.

바베큐 소스와 같은 조미료를 사용한 돼지고기라면 제공 금물.

다음을 포함하는 조미료와 향신료는 강아지가 섭취하면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 양파 가루
  • 육두구
  • 마늘 가루

이 향신료는 강아지에게 독성이며 적혈구를 손상 시킬 수 있습니다.

가끔 돼지 고기를 먹는것이 해를 끼칠 수는 없지만, 소금과 설탕 함량이 높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을 조심 해야 합니다.

강아지 돼지고기
강아지 돼지고기

익히지 않은 날 돼지 고기 괜찮을까?

생고기 또는 덜 익은 돼지 고기를 먹는 것은 선모충(trichinosis)으로 알려진 기생충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덜 익은 돼지고기로 인한 기생충 감염은 다음과 같은 미묘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 위장 장애
  • 구토
  • 설사
  • 고열
  • 의식없음
  • 근육 염증
  • 통증

위의 증상이 모든 강아지에게 보이는 것은 아니며 ,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의 강아지에게 잘 보일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제공시 주의사항 2가지

새로운 음식 제공과 마찬가지로, 처음 돼지 고기 제공할 때 아주 소량 부터 제공하며 강아지의 소화반응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야 합니다.

1.강아지 돼지고기 알레르기 가능성

통계에 따르면 개과 동물의 약 50 %가 돼지 고기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므로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지 여부를 모르는 경우 주의 해야 합니다.

다른 고기 (닭고기 또는 칠면조)보다 돼지 고기에 알레르기가 있기 쉽습니다 .

먹인 후 건강상의 문제 또는 이상이 있음을 알게 되면 먹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소화 불량 과 췌장염 위험

강아지가 소화하기 힘든 지방이 높기 때문에 소화 불량과 췌장의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췌장염은 췌장에 염증이 생겨 구토, 통증 및 발열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는 상태입니다.

특히 췌장염은 생명을 위협 할 수 있으며 , 특히 증상이 빨리 회복되지 않으면 더욱 그렇습니다.

햄과 베이컨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

이 두 가지 제품은 절대로 ‘아니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015 년 세계 보건기구 (WHO)는 베이컨, 소세지와 같은 가공육이 암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발암 물질임을 확인했습니다.

위 보고서는 사람에 대한 것이지만 증상은 강아지에게도 동일할 수 있습니다.

베이컨은 높은 소금 함량을 지닌 엄청나게 풍부하고 지방이 많은 음식이며, 강아지의 위장을 다루기에는 너무 많은 것으로 입증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위험은 높은 나트륨함량 입니다.

강아지가 높은 나트륨 섭취는 혈압과 신장에 좋지 않으며,갈증이 증가하고 고창증을 일으킬 수있습니다.

너무 많은 물 갑자기 한번에 마시면 위장이 액체와 가스로 채워져 주변 장기에 압력을 가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다량 섭취하면 치명적일 수있는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 췌장염 증상 10가지 미리 알아둬야 하는 이유

강아지 돼지고기 제공 결론

가끔 돼지 고기 제공은 괜찮습니다. 다만 아래의 특정 조건을 만족 해야 합니다.

  • 날것 , 익지않은 돼지고기 금물 (기생충 위험)
  • 소금, 마늘가루 등의 조미료, 향신료 첨가 금물
  • 많은 강아지가 돼지고기 알레르기를 갖고있음 (알레르기 여부 알기)
  • 적정량 이상 섭취시 위험한 췌장염 증상 주의
  • 가공된 돼지고기 식품 제공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