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많은 건강문제 노견 질병 5가지
예전보다 많이 관심을 갖고있는 노견 건강은 그만큼 강아지들의 수명이 높아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강아지들 역시 노견이라 불리는 나이가 되었지만 저는 아직도 1살이라고 부정을 하기도 합니다.
노견은 성견 때보다 질병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잃어 가고 나이가 들면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관절 및 뼈 질환, 당뇨병, 심장 질환, 비만, 암, 신장병 등과 같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노견 질병 5가지를 알아두고 의심가는 증상이 보일때 시간을 미루지말고 수의사와 상담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보편적인 노견 질병 5가지
1. 잇몸 질환
치주염 (잇몸 질환)으로 진행된 치은염 (잇몸 염증)은 강아지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 구취
- 흔들리는 치아
- 염증
- 잇몸 출혈
- 치석
위의 징후들은 모두 강아지가 잇몸 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상입니다.
잇몸 질환은 때때로 다른 조직으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질병을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지어 잇몸 질환과 심장 질환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노견 질병 잇몸질환 치료
- 잇몸질환 또는 심각한 치주염 어느 단계에 있든 강아지와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치과진료를 받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 강아지 전용 치약을 이용하여 정기적으로 양치질을 해야합니다.
- 치석 제거에 도움되는 치료제를 사용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나이가 들면서 암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이것은 강아지의 사망원인의 절반이므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초기에는 암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노견의 몸에 혹이나 덩어리가 있는지, 비정상적인 출혈 (입, 코 또는 귀) 또는 식욕 상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암의 조기 발견이 성공적인 암 치료의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3. 관절염
관절염은 노견에게 흔한 병입니다.
- 하나 이상의 관절에서 통증과 염증
- 강아지가 계단을 피하기 시작한 경우
- 소파에 오르거나 내려오기 어려워지거나
- 일어서는게 뻣뻣 해 보이면 관절염의 징후 일 수 있습니다
수의사에게 관절염이 있는지 확인하는것이 정확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과체중 인 경우 관절염에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관절염의 진행을 가속화시킵니다.
4. 당뇨병
강아지의 당뇨병은 대개 나이가 들면서 발생합니다.
이것은 유전학,자가 면역 질환, 비만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암컷과 뚱뚱한 강아지가 당뇨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당뇨병의 증상으로는
- 식욕변화
- 체중 감소
- 혼수상태
- 만성 피부 감염
- 백내장 형성
- 실명
- 배뇨 변화
강아지의 체중 관리로 다이어트는 매우 중요합니다.
고 섬유질과 저지방 식단은 포도당 수치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5. 신장 질환
강아지가 7 세가 지나면 신장병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 집니다.신장은 노폐물을 걸러내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노견이 나이들어감에 질병에 걸리는것을 막는건 어려울수 있지만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집에서 편안함을 느껴지도록 돕기 위해 조용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노력해야하며 노견이라 성견때보다 에너지가 많지 않을지 몰라도 재미있는 놀이와 산책을 즐기는것은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식단과 신선한 물제공 그리고 편안한 침대를 제공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